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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X조수미, 파크콘서트 ‘원 나잇 인 파리’서 특별 컬래버

발행일 : 2018-08-14 19:55:46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원조 K팝대표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가 오는 9월 펼쳐진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 'One Night in Paris(원 나잇 인 파리)'에서 슈퍼주니어 려욱과 조수미의 컬래버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파크콘서트 'One Night in Paris(원 나잇 인 파리)'는 유럽 예술의 중심지였던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오페라,  샹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로맨틱한 음악들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 간 려욱과 조수미는 팝송 'I love Paris' 컬래버 무대를 비롯, 깜짝 개인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려욱은 "조수미 선생님과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3년 전 조수미 선생님의 공연을 보고, 막연히 '듀엣'을 꿈꿨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정말 꿈 같은 공연이 될 것 같다. 저 스스로도 큰 기대가 되고,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려욱은 지난달 10일 전역 이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개최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린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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