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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원더케이(1theK)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 개시…'소셜 K팝 전도사' 맹활약 예고

발행일 : 2018-08-14 20:22:07
사진=카카오M 제공 <사진=카카오M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M의 K팝 브랜드 원더케이(1theK)가 서포터즈 조직을 통해 지속적인 K팝한류를 추진해나간다.

14일 카카오M 측은 올 연말까지 온라인 상에서 활동할 '1theK 글로벌 서포터즈' 국내 팀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theK 글로벌 서포터즈’는 한류 핵심 콘텐츠인 K팝의 글로벌 확산을 목적으로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경험, 외국어 능력 등의 기준을 거쳐 선발된 대중 서포터 조직이다.

이들은 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모니터링과 아이디어 제안, 카카오M 뉴미디어 마케팅 전문가들과의 교류 등을 진행하며 K팝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미연 카카오M 뉴미디어마케팅그룹장은 "’1theK 글로벌 서포터즈’가 K-POP 확산의 주춧돌이 되어 팬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교감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전세계 K-POP 팬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M은 이번 ‘1theK 글로벌 서포터즈’ 국내 팀 활동시작과 함께 한류 콘텐츠 소비와 관심이 높은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서포터즈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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