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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센언니 탈피 위해 성형수술…실제 성격 ‘반전있네’

발행일 : 2018-08-16 09:08:04
사진=MBC캡쳐 <사진=MBC캡쳐>

'라디오스타' 배윤정이 '센 언니'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배윤정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센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여자 안무가가 거의 없었다.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센 척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배윤정은 센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 쌍꺼풀 수술까지 감행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프로듀스101’의 ‘호랑이 댄스 트레이너’로 불리며 솔직한 직언과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연습생들에게 잊지 못할 지도자의 모습을 남긴 바 있다.
 
앞서 배윤정은 bnt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이후로 까칠하고 센 이미지로 비치는 데 평소 성격은 어떠냐는 질문에 “일할 때처럼 항상 세고 까칠하고 무섭지는 않다. ‘프로듀스101’에 나왔던 것처럼 가르칠 때만큼은 조금 무섭게 하는 편”이라며 “친구들이나 다른 스태프들과 있을 때는 바보 같기도 하고 눈물도 많다. 수다 떠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며 의외의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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