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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희, 뷰티기업 본에스티스 캠페인 홍보대사 발탁

발행일 : 2018-08-16 14:07:08

[RPM9 박동선기자] '개그콘서트' 출신으로 대중의 웃음을 책임져온 개그맨 김대희가 국민 피부지킴이로 거듭난다.

최근 뷰티기업 본에스티스는 개그맨 김대희를 자사의 행복캠페인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본에스티스는 유명 셀럽들의 피부관리와 함께 뷰티제품 개발 및 제조 등에 활약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피부관리숍 확장과 홈쇼핑 론칭(하반기 예정) 등으로 대국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번 김대희의 캠페인 모델 발탁은 KBS '개그콘서트' 대표 코너인 '봉숭아학당'과 '대화가 필요해' 등으로 인기를 모은 바 , 최근 가족연극 '대화가 the 필요해' 등으로 소위 '국민 웃음꾼'으로 사랑받는 그를 통해 행복한 웃음과 피부건강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DB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는 "바쁜 활동 가운데서도 홍보대사를 수락한 개그맨 겸 사업가 김대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대희도 "절친 선배인 권영찬이 마케팅이사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의 홍보대사로 발탁됨에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국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피부를 위해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희는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박나래, 김민경, 홍윤화, 조혜련, 정명훈, 문규박, 권재관, 홍인규, 조윤호, 박소영, 이은형, 이세진, 한윤서, 김민기, 변기수, 박영진 등 코미디언들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개그맨으로서, 최근 회사의 이름을 건 JDB스퀘어를 개관하고 가족연극 '대화가 the 필요해'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면서 사회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로 웃음을 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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