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정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엘제이와 류화영이 연인관계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전처인 이선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선정과 엘제이는 초스피드 결혼과 이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선정과 엘제이는 신혼 초부터 사이가 틀어졌던 사실을 숨긴 채 방송에 출연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당시 MBC ‘기분좋은날’에 두 사람의 신혼집이라 소개된 럭셔리 집 역시 이선정의 개인 소유의 집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한 관계자는 언론 매체를 통해 “지난 해 6월말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지만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아 주위서 특이한 시선으로 많이 봤다”며 “몇 주는 이선정의 집, 몇 주는 LJ의 집에서 지내는 식으로 각자의 집에서 생활할 뿐,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