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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양혜지, '촬영현장 밝히는 러블비글' 매력 과시

발행일 : 2018-09-10 17:55:20
사진=콘텐츠Y 제공 <사진=콘텐츠Y 제공>

[RPM9 박동선기자]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짝사랑녀 역으로 활약중인 신예 양혜지의 러블리 매력이 공개됐다.

10일 콘텐츠Y(와이)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배우 양혜지의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애교 넘치는 미소와 함께 양손 브이 포즈로 발랄한 비글미를 발산하는 가 하면, 선배인 홍수현(김경하 역)과 함께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양혜지는 현장에서도 해피바이러스 역을 도맡아 선배, 동료배우와 스스럼없이 지내면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혜지는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태일(이규한 분)을 짝사랑하는 '박서희' 역을 맡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잔한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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