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 ‘꽁설커플’ 현실에서도 ‘로맨스’를?

발행일 : 2018-09-10 23:08:54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의 특급 케미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7살 불의의 사고를 통해 30살에 깨어난 신혜선과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양세종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방영전부터 청순미를 물씬 풍기는 신혜선과 훈남 양세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양세종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대본을 보면서 피식 웃게 됐다”며 “신혜선 누나랑 하게 됐다고 해서 설렜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자 신혜선은 “원래 양세종 씨 팬이었다”며 “작년까지만 해도 차로 이동하면서 스태프들에게 양세종 이야기를 했었다”라며 말해 핑크빛 기류를 선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rbfl**** 머 어쩌라고 서리가 우진이 좋다잖아ㅜㅜㅜ”, “fann**** 보고있으면 힐링이되고 기분좋아지는드라마”, “hong2306 양세종 진짜 ㅋㅋㅋㅋㅋ 눈빛장인ㅠ”, “kjhk**** 벌써 2주....바께 안남앗다니...ㅠㅠㅠㅠㅠ”, “nuri**** 본방사수 가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꽁설커플 사랑해♥♥♥♥♥♥♥♥”, “jaja**** 세종아 어쩜 넌 어는별에서온 별이니 그표정 윽 쓰러져”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