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

한고은과 4살 연하 남편 신영수의 결혼생활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고은은 최근 SBS ‘동상이몽2’에서 일반인 남편 신영수와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웃음이 매력적인 외모와 센스 넘치는 행동으로 한고은과 찰떡 케미를 선사했다. 한고은 역시 그간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해 뭉클함을 더했다.

앞서 한고은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현재의 남편을 연상케하는 이상형을 거론한 바 있다. 당시 한고은은 “온전히 나라는 사람을 받아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나보다 사랑이 커서 내가 그 사랑 안에서 뛰어놀 수 있는 사람이라면, 또 침묵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면 좋겠다. 그것이 나랑 똑같은 사람이다”이라며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의 조건을 설명했다.

이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연하는 4살까지, 연상은 상관없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