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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수갑, ‘확인할 수 없는 안위’...탈세 ‘대가’가 이정도라니

발행일 : 2018-09-11 01:52:48
사진=KBS1 캡처 <사진=KBS1 캡처 >

판빙빙 수갑 사진의 진위 여부에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판빙빙은 이중계약 논란과 탈세 사건과 연관돼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수개월 째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중국 현지에서는 감금설, 망명설, 사망설 등 갖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후 중국 웨이보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수갑을 찬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그녀의 안위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해당 사진에 대해 현지 매체 경제관찰보는 “판빙빙이 과거 촬영했던 영화의 리허설 사진”이라며 보도했지만, 팬들은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판빙빙.

판빙빙이 종적을 감춘 후 중국 당국 감금설과 장웨이제 아나운서의 괴담까지 회자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녀의 사무실은 누군가에 의해 폐업 수순을 밟고 있으며, 가족들은 눈물만 흘릴 뿐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ljil**** 아휴, 도대체 뭐가 진짜인거야? 복장터져죽겠네.”, “ss01****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살만한거야;;”, “miss**** 추위융위안은..이사태를 어찌보나? 밥은 잘처먹고 있냐?”, “amad**** 판빙빙 봐주던 끄나풀이 숙청당해서 같이 당하는거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 듯”, “cat0**** 근데 여기서 더 소름인건 이 사진 원본 사진 나왔는데 다른인물사진을 판빙빙 합성한 사진이었음 근데 영화리허설 촬영인걸로 확인됐다니???? 엉터리 변명 급하게 하는거 보니 일단 판빙빙 체포돼어있는건 확실한가봄”, “kkkk**** 침묵할수밖에없지않나??저기 공산당인데...말하나 잘못하면 목이 날아가는데...판빙빙 가족이 다른나라로 망명하지않는이상 절대로 입열일은 없을걸”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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