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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찰떡 케미 이유는?...‘배려심+에너지’

발행일 : 2018-09-11 20:14:53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현장포토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현장포토>

‘백일의 낭군님’이 첫 스타트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경수의 첫 사극 도전으로 화제가 된 tvN ‘백일의 낭군님’은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에서 도경수는 상대 배우 남지현을 극찬한 바 있다. 당시 도경수는 “남지현 씨는 현장에서 정말 에너지가 많이 넘치는 배우다”라며 “내가 나이가 더 많지만 현장에서 배울 점도 많고 상대 배우에게 배려를 많이 해줘서 연기할 때 너무 편했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남지현은 “사실 저는 도경수 씨가 나왔던 드라마와 영화들을 봤다. 그래서 실제로 연기를 어떻게 할까 궁금했다”며 “촬영할 때 감독님과 저랑 경수 씨랑 서로 얘기를 많이 하고 대사를 맞춰가면서 찍었다. 원득과 홍심이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있는데 그런 케미가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잘 살지 않았나 한다. 웃음이 많은 현장이라 즐기면서 찍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onet**** 빨리 기억잃어서 원득이 됏음 좋겟네요ㅋㅋㅋㅋ”, “turn**** 벚꽃 나무씬 너무 좋았어요 연하남 도경수라니 하앙”, “꼬물이** 도경수 연기하는거 보니까 꼭 김수현 어릴때 보는것같다.”, “dlfud** 이거 재밋음ㅠㅠ 첨에 애기들주요로 나와서 뭔내용인지 몰랏는데 도경수 나온후로 귀에 쏙쏙 잘들린다냥”, “rwa0**** 도경수 남지현 쨩쨩시청률 대박 가즈아~~굉장허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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