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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1400년 전 전투신 촬영...‘CG 없이 직접 제작’

발행일 : 2018-09-12 20:47:53
사진=영화 '안시성' 공식 SNS <사진=영화 '안시성' 공식 SNS>

안시성이 추석 명절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안시성은 조인성이 첫 시대극 도전으로 안시성 성주 양만춘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1400년 전 전투신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CG 대신 세트를 제작해 현실 고증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연출을 맡은 김광식 감독은 “1400년 전 안시성 전투가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둔 것처럼, 우리가 준비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일상이었다”며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의 연속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가 열정과 의지를 다 바쳐 촬영했고, 뜨거운 여름부터 혹한의 겨울까지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해 영화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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