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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가장 기억에 남는 편 보니...‘타코야끼 사장님’

발행일 : 2018-10-11 01:42:07
사진=조보아 SNS <사진=조보아 SN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는 조보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전파를 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는 성내동 만화거리를 찾아갔다.

또한 이날 어머니와 성내동에 얽힌 추억을 밝히면서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독설에 버금가는 ‘표정 맛 탐지기’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는 조보아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조보아는 최근 MBN과 인터뷰에서 “현장은 생각보다 그렇게 험악하거나 무섭지 않다. 그저 위생 관리에 있어서 철저하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타꼬야끼 사장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같이 보낸 시간도 많고 순수하고 여린 것 같다.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실수를 한 부분이 크다”며 “그 전에 많이 혼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계속 노력하시더라. 이런 모습이 예쁘게 보여 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실전으로 밖에서 판매한다는 것은 예민하게 다뤄야한다는 무서움이 커졌다. 요리나 장사에 대한 무게가 크게 와 닿았고, 정말 (장사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못하겠더라”며 “오히려 본업으로 한 가지만 파도 될까, 말까 한 것 같다. 요리는 그저 취미로만 삼고 싶다”고 관심이 집중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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