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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걸을까’, 반전 매력은 윤계상?...god ‘완전체로 뭉쳤다’

발행일 : 2018-10-11 20:49:51
사진=JTBC '같이걸을까' 스틸컷 <사진=JTBC '같이걸을까' 스틸컷>

 
JTBC ‘같이걸을까’가 11일 방영되는 가운데 완전체로 모인 god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같이걸을까’는 20년 동안 우정을 쌓아온 god 5인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려냈다.

특이 이번 ‘같이걸을까’를 통해 가장 화려했던 시기를 함께했던 그들이 서로를 향해 어떤 속마음을 고백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세월이 지나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친구 god가 오랜만에 함께 하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오디오를 비지 않게 해준 큰 형”이라며 “길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한테 인사를 하고 ‘뺌(Bam)’을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낸 사람들 앞에서는 ‘어떻게 반응할까’ 걱정되는 게 없다”고 언급한 윤계상의 속마음을 전하면서 가장 반전 매력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sksu**** 윤계상은 전에 배우로 이미지 완전히 탈바꿈한다고 멤버들과 같이 예능 꺼려했는데 그때 든 생각은 대중들은 그렇게 안본다는 거. 윤계상을 보면 첫번째로 배우가 생각나지 지오디가 생각나진 않음. 같이 예능찍는다니까 좋음. 몸사리지 않았으면 함”, “oops**** 본방사수해야지..기사보는데 왜케 코끝이찡하지ㅜ 오늘 힘들었나보다ㅜㅎㅎ 본방사수해서 위로받아야지”, “tpdk**** 윤계상 엄청밝아졌어 예전모습같다다시5명인게 꿈같음”, “ecli**** 신화랑 god는 멤버들끼리 우애있고 진짜 잘컸다ㅎㅎ뿌듯”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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