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문교사' 캡처>

이대휘가 11일 Mnet ‘방문교사’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방문교사’에서 이대휘는 동갑내기 과외선생으로 분해 1:1 맞춤 영어과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대휘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한 ‘Hollywood’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당시 이대휘의 곡을 들은 보아는 “좋다. 얘네 ALL A가도 될 것 같다”며 “너무 잘 만들었다. 프로듀싱 가능한 친구가 한 명 있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석훈은 “이 곡을 이대휘 군이 만든 거냐”고 놀라워했고, 이대휘는 “제가 트랙도 쓰고 멜로디, 가사 다 했다”며 말했다.

이후 이대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국에 있을 때부터 작곡이라는 개념보다 그냥 피아노 치면서 songwriting 하는 게 취미였다”며 “1절 분량으로 35곡은 만든 것 같다”며 떡잎부터 다른 재능을 보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