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캡처>

[RPM9 박동선기자]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중인 강지환이 훈련 에이스로서의 능력과 따뜻한 동료애로 '츤데레 에이스' 매력을 드러냈다.

강지환은 지난 12일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공개된 육군 우수 전투원 300워리어 선발 교육훈련에서 남다른 승부욕과 정신력, 동료애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특히 컨디션 난조임에도 목봉체조·담장넘기·종합장애물 등 훈련과정에서 교육생들과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리드하는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허리통증에 따른 열외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함께 훈련중인 여전우의 어려움을 먼저 인지하고 도움을 제안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캡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맹활약중인 그의 능력과 따뜻한 마음을 보고 소위 '츤데레 에이스'라는 수식어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강지환은 오는 11월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죽이고 싶은 얄미운 상사 백진상 역으로 코믹캐릭터의 섬세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