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홍영기, '미성년자' 남편 媤母 '아이 지워라?'

발행일 : 2018-10-14 09:17:00
사진='동치미' 방송화면 <사진='동치미' 방송화면 >

홍영기가 '동치미'에 출연해 미성년자 남편과의 결혼스토리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결혼에 나이가 대수냐'라는 주제로 홍영기가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당시 만으로 17살이었던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 "(임신 사실을 알고) 인생 망했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편을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현재 첫째가 6살, 둘째가 4살인 홍영기. 자신도 만으로 20살밖에 되지 않았던 터라 임신과 출산이 만만치 않았다.

홍영기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시어머니가 아기를 지울 것을 제안했었다고 밝히기도.

한편 홍영기는 당시 피팅모델로 활동하던 남편과 교복모델로 함께 화보를 찍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