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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조, 내한 소식...부정적 반응 나온 이유는?

발행일 : 2018-10-15 15:25:19

 

사진=존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존조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조이 한국을 방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존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존조는 "사실 한국 마지막 방문은 9년 전 영화 '스타트랙' 홍보차 왔었다. 그런데 그때 1박하고 가서 방문했다고 하긴 그렇다"고 전했다.  

앞서 존조는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김정은이 어떤 행동을 할 장려책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는 두 나라 국기를 나란히 걸어 놓음으로써 김정은에게 이미 정통성을 부여했다"고 지적했다.

존조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은 비판했다. merr**** "뭘 안다고. 미국인은 빠져", wls1**** "한국에 살지도 않으면서 말 쉽게 하네", its**** "어떻게 얻는 평화가 옳은 평화지. 대안도 없으면서 어줍잖게 두는 훈수는 거두고 평화에 관해 논의해야지", 6wna**** "한국 입장은 고려 안하고" 등과 같이 말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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