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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피해↑...걱정하는 반응 ↑

발행일 : 2018-10-15 18:40:20

 

사진=경기 화성소방서 제공 <사진=경기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에 위치한 한 휴대전화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15일 오후 2시 11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에 있는 휴대전화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곧바로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근로자 중 1명이 부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번 화재로 인해 3개 동 공장 중 1개 동 7000㎡가 타 피해를 입었다.

또 다시 발생한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is**** "이상하게 요즘들어 불이 많이 나는 것 같아", mgg**** "인명피해가 부디 없기를 바랍니다", fool****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할게요", ch**** "자꾸 공장에서 불이 나는 거 같은데 도대체 원인이 뭔지", sbos**** "빨리 안전하게 진화되길 바랍니다" 등과 같이 전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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