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9라운드가 28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했다.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경우 8라운드에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장현진이 승리하면서 올해 챔피언은 최종전인 9라운드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한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최대 29점인 점을 고려하면 28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는 9라운드 경기를 통해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
9라운드에 참가한 각 팀들은 그리드 이벤트에 참여해 필승을 다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