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유진의 ‘착한 미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8/10/29/cms_temp_stats_1540824993795976572.jpg)
지난 주말 슈퍼레이스 더블라운드 일정이 진행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이틀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즐겼다. 경기에 참석한 레이싱 모델들은 우박이 내리는 악천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로써 올 시즌 8번의 경기(총 9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찾은 누적 관중 수는 11만4000여명에 달했다. 지난해 8만1000여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41% 가량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당 평균으로 환산하면 1만4000여명이다.
경기 수의 차이가 커 전체 누적 관중 수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경기당 평균관중으로만 따질 경우 2018시즌 프로야구 경기당 평균관중 1만1000여명, 프로축구 최고 관중을 자랑하는 FC서울의 2017시즌 평균관중 1만6000여명과 비교해 부족하지 않은 수치다.
![[포토]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유진의 ‘착한 미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8/10/29/cms_temp_stats_15408250271298521472.jpg)
2018 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슈퍼레이스는 더욱 질 높고 흥미로운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19년 새 시즌은 4월 20~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한편 레이싱 모델 유진은 28일 슈퍼레이스 최종전에 참가한 엑스타 레이싱 팀 옆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