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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식샤를 합시다3’ 부진 씻을까

발행일 : 2018-11-07 23:32:46
사진=KBS2 '죽어도 좋아' 캡처 <사진=KBS2 '죽어도 좋아' 캡처>

7일 베일을 벗은 KBS2 ‘죽어도 좋아’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영된 ‘죽어도 좋아’는 배우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인교진 등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해당 작품은 역대급 안하무인 직장상사 백진상(강지환)에 대적하는 사이다 부하 직원 이루다(백진희)의 좌충우돌 오피스 드라마다.

예지몽을 꾸는 그녀가 원수에 가까운 상사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 설정도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앞서 그녀는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 때아닌 사투리 연기 논란과 윤두준의 갑작스러운 군입대로 조기 종영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작품으로 ‘로코퀸’으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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