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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은, 황제성의 꿈꿔왔던 이상형?...9년 열애 후 결혼

발행일 : 2018-11-09 21:59:44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박초은 황제성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지난 7일 득남 소식을 부부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 16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무려 9년간 열애를 지속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동료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당시 결혼식을 시작하기 전 그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박초은은 “처음에 얼굴 보고 좋아했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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