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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남편직업, 곽티슈에서 지폐가 줄줄이..'무슨 일?'

발행일 : 2018-11-10 18:42:27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서유정이 남편직업에 안성맞춤인 생일선물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후 남편의 첫 생일을 맞아 여주로 놀러간 서유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남편을 위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그는 평소 생닭을 만지지 못하지만 남편에게 닭볶음탕을 만들어주기 위해 큰 결심을 했다. 또한 소고기를 듬뿍 넣고 미역국을 끓였다.

하지만 생일의 하이라이트는 선물.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테이블을 정리하던 남편은 곽티슈에서 휴지를 뽑다가 줄줄이 나오는 지폐에 환하게 웃었다. 바로 그가 준비한 선물이었다.

한편 남편은 금융계 기업을 다니는 일반 회사원으로 3살 연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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