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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씨 사망, 가해자 '만취' 여자친구 데려다주다가...

발행일 : 2018-11-11 10:46:36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윤창호 씨가 끝내 사망했다. 향년 22세.

윤창호 씨는 지난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미포오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그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았다. 하지만 지난 9일 오후 2시 27분께 눈을 감았다.

당시 차량을 운전하던 가해자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1로 만취상태였다. A씨는 역시 만취 상태였던 자신의 여자친구를 조수석에 태우고 바래다주던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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