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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아이돌 최초 ‘멘사’ 회원?...‘부족한 게 뭘까’

발행일 : 2018-11-13 22:33:02
사진=박경 SNS <사진=박경 SNS>

박경이 KBS2 ‘1대100’에서 상금 5천만 원을 차지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진행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박경은 마지막 문제로 출제된 ‘이매탈’을 맞춰 22대 우승자로 기록됐다.

앞서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 남다른 지적 능력을 발휘한 그는 아이돌 최초 멘사 회원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그는 해당 방송에서 “떨어지면 부끄러울 것 같아서 혼자 몰래 가서 봤다”라며 “전에는 멘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문제적 남자’ 덕분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응시했다”고 수줍게 말을 이어갔다.

이어 “모자 눌러쓰고 몰래봤다”며 “20분 안에 45문제를 풀더라. 결과는 아이큐 156이 나왔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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