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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제대로 눈도장 찍었던 드레스” 이름보다 강렬했다

발행일 : 2018-11-30 12:25:58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는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당시 자신의 신체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검은색 슬림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당시 그의 드레스는 파격적이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낚아챘다. 당시 개막식 이후에도 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를 장식하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후 그에게는 당시 입었던 '파격 드레스'가 꼬리표처럼 붙었다. 그는 실제로도 “나는 파격적이라기 보다 아름다운 드레스”라며 해당 드레스를 예술품이라고 칭했다.

그는 5년만에 또 한 번 드레스를 떠올렸다. 그는 지난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흑역사”인 것 같다며 옷에 맞춰 애티튜드를 취했지만 지금에서 보니 느낌이 세다고 AKFGOtEK.

해당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강한나라는 배우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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