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D-1' 2018MMA, 최종 라인업 및 관전포인트 공개

발행일 : 2018-11-30 18:49:05
사진=카카오 제공 <사진=카카오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가요계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세 스타들의 출연예고와 다양한 관전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 측은 오는 12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멜론뮤직어워드)'의 최종라인업과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뮤직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영화·방송계를 주름잡는 대세 스타들이 함께함으로써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 제공 <사진=카카오 제공>

먼저 뮤직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필두로 워너원·비투비·iKON(아이콘) 등의 보이그룹과 블랙핑크·마마무·에이핑크 등의 다채로운 색깔의 걸그룹들이 등장, 스페셜 스테이지 형태로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이날 자정까지 진행될 투표 라인업을 토대로 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히든 아티스트들의 존재가 예견되는 바, 이들의 깜짝등장을 즐기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인 대세스타들의 출연예고는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을 아우르는 축제로서 2018 멜론뮤직어워드를 즐기는 계기가 된다.

특히 이동욱·이영자·손태영·이상윤·최다니엘·이상엽·남지현·이유비·정소민·박성광 등 장르초월 대세 스타들의 등장은 가수들의 무대만큼 재밌는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카카오 제공 <사진=카카오 제공>

이 밖에도 10주년을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인 만큼 팬과 아티스트, 음악산업 관계자가 함께 어우러진 K팝 이야기들이 대중을 찾아올 것으로 알려진 바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카카오와 함께하는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카카오가 주최하고 카카오M과 MSTORM이 공동주관하는 가운데 △협찬 : 현대자동차, 카카오뱅크, KB증권, GT TOUR △후원 : 서울특별시 △미디어 후원 : JTBC플러스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My Music(대만) 등의 파트너들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행사 실황은 JTBC2, JTBC4 등의 케이블 방송과 멜론(Melon),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MMA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