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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방탄에 관심 쏠리는 이유..'수상 가능할까'

발행일 : 2018-12-01 15:40:04

 

사진=‘2017 멜론뮤직어워드’ 제공 <사진=‘2017 멜론뮤직어워드’ 제공>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의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날 무대에는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비투비, 마마무, 아이콘,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 워너원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오른다. 이외에도 배우 이동욱, 이상윤, 손태영, 최다니엘, 이상엽, 남지현, 정소민, 이유비, 코미디언 이영자, 박성광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멜론 관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바꼭질 아티스트들이 존재한다”며 “11월30일 자정(24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수상자와 출연자를 미리 예상해보는 것도 방송의 재미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수상 여부에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 진입, UN 연설, 미국 스타디움 단독 공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첫 수상 등 크게 활약하며 전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 했기 때문이다. 

한편 해당 시상식은 채널 JTBC2, JTBC4와 멜론·원더케이·카카오TV·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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