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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생계 때문에 시작한 트로트...日 데뷔 반응은?

발행일 : 2018-12-04 22:17:10
사진=조정민 SNS <사진=조정민 SNS>

조정민이 4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힘겨웠던 가족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20대 초반 당시 아버지의 사망 이후 어머니와 동생들을 위해 생계를 책임졌따고 설명했다.
 
한때 ‘광진구 고소영’이라 불렸던 그가 가장으로서 짊어져야 했던 무게감을 설명하면서 눈실울을 붉혔다.
 
지난 2014년 데뷔한 그는 재능을 인정받아 일본에 진출한 상황. 일본 진출에 있어서 현지 유명 작곡가인 나카자와 타이지에게 ‘아빠’라는 곡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됐다.
 
최근 도쿄스포츠는 그의 등장에 대해 ‘한국 가요계의 뉴 히로인’이라고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이어 ‘발군의 가창력과 미모를 가진 그는 양국의 가교가 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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