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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터’, 시나리오는 비슷하지만...‘노장 액션’의 정수

발행일 : 2018-12-05 18:19:40
사진=영화 '커뮤터' 포스터 <사진=영화 '커뮤터' 포스터>

영화 ‘커뮤터’가 5일 OCN에서 방영되면서 리암 니슨의 액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안에 열차 테러범들에게서 가족들을 구해야 하는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를 중심으로 한다.

이번 영화는 앞서 ‘언노운’, ‘논스톱’, ‘런 올 나이트’에 이어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호흡을 맞춘 네 번째 작품으로 전해진다. 납치된 가족, 테러범, 그들을 구해야 하는 가장. 시나리오는 그가 출연했던 ‘테이큰’ 시리즈와 비슷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와 달리 60대 중반에 들어선 그가 선보인 노장 액션은 영화에 재미를 배가시켰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 역시 시선을 뗄 수 없는 그의 진화하는 액션에 박수를 보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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