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줄거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슈퍼액션에서 방영된 ‘브이 포 벤데타’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이다.
영화는 400년 전 전설적인 인물로 불린 ‘가이 포크스’의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V’가 제3차 세계대전이 끝난 2040년 영국에서 ‘이비’라는 소녀와 정부에 저항하는 내용을 그려냈다.
해당 작품은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자매가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했다. 이어 1988년 DC코믹스에서 선보인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정부’와 ‘국민’의 관계를 심오하게 담아냈다.
아직도 회자되는 부분은 정부의 지배 아래에서 통제 당하는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나타난 무정부주의자 ‘V’의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는 명대사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