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 리더 샤이니 온유가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통해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매된 샤이니 온유의 첫 솔로앨범 'VOICE'가 아이튠즈 23개지역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온유의 'VOICE'는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내에서 △중남미(멕시코·브라질·볼리비아·칠레·페루·니카라과·엘살바도르) △유럽(핀란드·러시아) △동남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베트남·태국·필리핀·스리랑카) △중동(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동북아(일본·대만·홍콩·마카오) 등 다양한 국가권역에서 사랑받고 있음이 확인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오는 10일 입대를 앞둔 온유의 앨범이라는 점과 함께 타이틀곡 'Blue(블루)'와 온유가 작사에 참여한 '사랑이었을까 (Illusion)', '온유하게 해요 (Shine On You)' 등 온유표 서정미 넘치는 7곡들이 대중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온유는 최근 자신의 첫 솔로앨범 'VOICE'를 발표, 샤이니때와는 사뭇 다른 감미로운 음색과 따뜻한 음악감성을 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