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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두 사람이 한 작품에?...캐스팅은 ‘합격’

발행일 : 2018-12-06 23:14:09
사진=영화 '초능력자' 포스터 <사진=영화 '초능력자' 포스터>

영화 ‘초능력자’의 내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초능력자’는 당시 강동원, 고수, 정은채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영화는 전당포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던 ‘규남’(고수)이 어느날 사람들을 조종하는 ‘초인’(강동원)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진다.

모두가 그의 조종을 받을 때 유일하게 통제에서 벗어나게 된 규남, 처음 일어난 일에 당황한 초인은 도망치고 피할 수 없는 숙명을 맞이한다.

해당 영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훈남 배우의 조합으로 개봉 당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당시 관람객은 아쉽게도 200만 관객을 웃돌았다.

또 일부 관객들은 난해한 소재와 두 인물의 연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나타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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