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몬스타엑스 아이엠, 美 보스턴서 '추억가득 컴백소감' 전해…'금의환향 아이엠의 감동소감' 눈길

발행일 : 2018-12-07 20:03:4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K팝 인기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미국 보스턴에서의 공연에 감동적인 소감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몬스타엑스가 지난 4일 미국 보스턴 '티디 가든'(TD Garden)에서 열린 현지 대규모 연말 투어 '징글볼'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신곡 'Shoot Out'(슛 아웃)부터 히트곡 'DRAMAMRAMA'(드라마라마), 'Be Quiet'(비 콰이엇) 등 파워풀한 무대를 펼치는 가하면,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Something Just Like This'(섬씽 저스트 라이크 디스) 컬래버 무대를 펼치며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유년시절을 보스턴에서 보냈던 멤버 아이엠의 감동적인 소감이 현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엠은 현장에서 "내가 보스턴을 떠났을 때 이렇게 멋진 무대로 다시 돌아오게 될 줄 전혀 알지 못했다. 지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공연 직후 아이엠은 "보스턴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이번 공연은 제게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라며 "공연을 한 회, 한 회 진행할수록 몬스타엑스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아진다. 그 모든 열정과 애정을 쏟아 좋은 공연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몬스타엑스는 미국 인기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서 매년마다 개최하는 최대 연말 쇼 '징글볼'에 K팝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지 이지, 칼리드, 메간 트레이너, 바지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함께 미국 6개도시를 아우르는 투어공연에 나서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