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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新 여행법 통할까...‘생각 그 이상의 만족감’

발행일 : 2018-12-08 20:22:21
사진=tvN '탐나는 크루즈' 캡처 <사진=tvN '탐나는 크루즈' 캡처>

신개념 여행법을 제시한 tvN ‘탐나는 크루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전파를 탄 ‘탐나는 크루즈’에서 첫 기항지로 스페인 속 작은 영국 지브롤터를 방문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지브롤터에서 멤버들은 각각 여행자와 일일 크루로 선택받아 흥미를 더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의 뻔한 여행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낭만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여행을 선사할 목적이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솔비는 “바다 위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으로 꿈을 꾸고 갔다”며 “지중해 일출을 보면서 그 모습을 순간적으로 남겼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뤄서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장동민은 “많은 분들이 크루즈 여행에 대한 환상이 있을 거다. 너무 비싸지 않을까 하시는데 일반 여행보다 훨씬 저렴하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게 많으실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면서 “이 방송을 보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그 이상이라는 걸 알게 되실 거다”며 신혼여행으로 적극 추천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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