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혜미 SNS>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나혜미와 에릭의 첫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패션 잡지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전향한 나혜미는 지난해 신화 멤버 에릭과 화촉점화를 올렸다.

이후 그는 KBS2 ‘해피투데거3’에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처음에는 안 믿다가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다. 조금씩 친구처럼 친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저를 처음 봤던 거는 미용실 잡지에서 처음 봤다고 했다”며 “기억에 남았었다고 나중에 이야기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구들 중에 신화창조가 많다. 옛날에 나는 god팬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