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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돈 밝히는 사람으로 만들어서’...탈퇴 속사정

발행일 : 2018-12-22 20:44:54
사진=JTBC '슈가맨2' 캡처 <사진=JTBC '슈가맨2' 캡처>

영턱스클럽의 히트곡 ‘못난이 콤플렉스’가 22일 tvN ‘놀라운 토요일’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추억 속 그룹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콤플렉스’가 흘러나왔고 효연은 “며칠 전에 노래방에 갔는데 아는 언니가 이 노래를 불렀다”며 “나는 가사를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해당 그룹은 JTBC ‘슈가맨2’ 첫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던 임성은은 1집 활동 후 탈퇴를 결심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도 속상하다. 나는 1995년 투투 활동을 하다가 스카웃이 돼서 갔다”며 다른 멤버들과 다른 방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정산을 잘 받았는데 다른 친구들은 정산을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해서 총대를 매고 소속사에 말했다”며 “그런데 나를 돈 밝히는 사람으로 만들더라. 더 있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멤버 박성현은 “탈퇴 후에도 누나가 도움을 많이 줬다”며 항간에 돌았던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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