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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2019년도 매출’ 올해 대비 4배 이상 전망

발행일 : 2018-12-26 13:06:39
올스웰 ‘2019년도 매출’ 올해 대비 4배 이상 전망

올스웰은 최근 중국1위(세계 2위)인 바오산 강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설치를 완료 했으며 시운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말에 최종적인 완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스웰은 이를 바탕으로 중국 2위 국유기업인 안산강철, 중국 3위 국유기업인 수도강철 등과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두개 프로젝트 모두 100만 불 이상의 규모이며, 그 외에도 국내의 대형 철강사 및 전기로 업체와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에 있어 내년도 매출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올스웰은 올해 창사이래로 최대의 매출인 12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것도 수출 선적완료의 매출이며, 기존 계약까지 합하면 매출액은 훨씬 뛰어 넘는다. 올스웰은 내년에 예상되는 확정적인 해외 매출액만 40억 원 이상이라고 밝히며, 세계 속의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당초 계획했던 매출 보다는 줄었으나, 이는 수출 특성상 선적이 되어져야 회계 상의 매출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출계약으로만 잡으면 25억 원 이상을 훨씬 뛰어 넘는다. 올해 수출계약을 진행한 중국 2위 국유기업인 안산강철의 출고가 내년상반기라 매출액이 2019년으로 잡히게 된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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