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류현경, ♥박성훈 덕분에 달달 ‘연애세포’ 깨어나

발행일 : 2018-12-31 23:07:49
사진=박성훈 SNS <사진=박성훈 SNS>

배우 박성훈과 류현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현재 박성훈과 공개 열애 중인 류현경은 지난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이 사람이야’라는 것은 아니었다. 전 시즌 공연 때 그 분이 출연을 해서, 제가 대본 연습을 하면서 도움을 받았다. 그러면서 친해진 거였다”고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어 “그렇게 지내다가 지난 3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개봉한 후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연인이 됐다. 사실 좀 주변에 등 떠밀려서 한 것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연애세포가 다시 태어났다. 그 말이 재밌는데, 부끄럽다”고 달달한 연애 중임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주변에서는 같은 일을 하니까 많이 부딪힐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서로 도움이 되고, 위로도 된다. 대본을 읽다가 풀리지 않을 때는 서로 아이디어를 낸다. 이야기도 잘 통해서 좋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박성훈은 31일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후 연인을 향한 애정어린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