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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꼬리곰탕, 황교익 없다..'이전과 차이는?'

발행일 : 2019-01-05 11:24:36
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곰탕'을 소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몸보신' 음식으로도 유명한 '꼬리곰탕'이 소개됐다.

곰탕은 설렁탕과 함께 한식 중 국물 요리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특히 쇠뼈의 시원한 맛과 한우 고기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동시에 지녔으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설렁탕과 약간 다른데, 이는 설렁탕처럼 뼈를 오래 고아낸다기 보다는 고기 국물을 오래 끓여낸다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신아영, 박찬일 요리연구가, 송정림 편집장, 송훈 셰프가 새로운 미식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청아와 이정섭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영등포에 40년 전통 길X식당, 역삼동에 위치한 이X곰탕, 마포구 도화동 도X정 이다.

또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이 가구 평균 1.5%, 최고 2.1%로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황교익의 부재에 대해 아쉬워하는가 하면 새롭게 재정비된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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