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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사촌이 소이·매형 조규찬인 음악가 집안

발행일 : 2019-01-06 19:20:41
사진=폴킴 SNS <사진=폴킴 SNS>

폴킴의 남다른 음악가 집안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폴킴은 6일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을 어루만지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의외의 음악가 집안인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그룹 티티마의 소이누나가 사촌”이라며 “어렸을 때는 연예인이라 잘 못 만났는데 지금은 가끔 본다”고 고백했다.

이어 “또 어머니도 바이올린 전공이다”라고 음악가 집안임을 말했다. 특히 소이의 언니는 가수 해이로 남편 조규찬 역시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로 큰 사랑을 받아 폴킴의 남다른 음악 유전자가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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