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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콘협, '제 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최종 라인업 확정…아이콘·트와이스·블핑 이어 레드벨벳 합류

발행일 : 2019-01-07 16:31:49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K팝 시상식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레드벨벳을 끝으로 올해 출연 라인업을 확정,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제 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최종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기존 출연 아티스트들과 함께 대세 걸그룹 중 하나인 레드벨벳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를 통해 최종 출연라인업은 트와이스·블랙핑크·레드벨벳 등 K팝 대표 걸그룹 3팀을 비롯해 △가수 김종국 △신흥대세 걸그룹 모모랜드 △세븐틴·아이콘 등 정상급 보이그룹 △(여자)아이들·더 보이즈(The Boyz)·아이즈원(IZ*ONE)·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대세 신인돌 △벤·임창정·펀치·볼빨간사춘기 등의 감성 아티스트들로 구성된다.

사진=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사진=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티켓팅은 지난 3일 1차 예매에 이어, 이날 밤 8시부터 24시간 동안 2차 예매 및 예매취소를 진행한다.

한편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전년도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와 음악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한 해의 K팝시장을 결산하는 축제로서 마련되는 시상식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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