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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국내 최대 합금철 전기로 D사 ‘분진제거 시스템 개선 사업 분야’ 진출

발행일 : 2019-01-09 17:46:55
올스웰, 국내 최대 합금철 전기로 D사 ‘분진제거 시스템 개선 사업 분야’ 진출

올스웰이 국내 최대의 합금철 전기로인 D사의 생산 시설에 대한 분진제거 시스템의 개선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준비해오던 것으로 1억 원 규모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계약을 우선 체결하고 2개월여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는 기존의 시스템이 설계상의 오류로 인하여, 설비 자체가 가진 능력의 활용 효율이 50% 수준이었던 것을 부분적인 재설계와 변경 또는 일부 추가 설계를 통해, 효율성을 95%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올스웰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D사의 대형 전기로의 시스템 개선을 통한 작업 환경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스웰의 2019년 사업 진출 영역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올스웰 측은 밝혔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무엇보다도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 올스웰은 국내 사례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대만 시장의 진출 영역을 더욱 확대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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