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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이런 히어로 현실에 없을까

발행일 : 2019-01-09 20:49:47
사진=영화 '더 이퀄라이저' 스틸컷 <사진=영화 '더 이퀄라이저' 스틸컷>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9일 OCN에서 편성되면서 내용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 새벽 2시마다 카페에서 책을 읽는 주인공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과 그의 삶에 스며든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러시아 포주에게 폭행을 당하는 ‘테리’를 발견한 그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여전히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는 짓밟히는 세상을 심판하고자 한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덴젤 워싱턴은 연기는 완벽에 가깝다. 특히 1954년생임이 믿기지 않는 그의 모습에 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한편,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더 이퀄라이저’는 지난해 속편이 개봉된 것으로 알려진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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