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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나이 80세, 연기 중단한 이유...‘은퇴 아닌 물러남이라고’

발행일 : 2019-01-10 21:21:03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1940년생인 최불암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올해 80세를 맞은 최불암은 KBS1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전국을 돌며 향토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돌연 연기 인생을 그만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이상윤에게 ‘최근에 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거냐’는 질문을 받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에 그는 “괴리감 때문”이라며 “마지막 작품을 하면서 느낀 게 내가 이제 드라마를 그만둬야 겠다는 것이었다. 감독, 작가들과 괴리감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 해달라, 지적도 받고 해야 하는데 다들 날 어려워만 한다. 그러니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다. 은퇴가 아니라 그냥 ‘물러남’이다. 내가 불편한 대상이 되면 안 될 것 아니냐”고 솔직히 털어놨다.

최불암의 고백에 육성재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쉬운 것이 아닌데 너무 멋있으신 것 같다”며 존경심을 나타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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