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드허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새해 기대신작 '방치소녀'가 출시 직후부터 앱마켓 내 급상승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위드허그 측은 지난 21일 각 통합 앱마켓(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원스토어)을 통해 정식 출시된 미소녀 모바일 RPG '방치소녀'가 구글플레이 급상승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게임 출시 전부터 사전공개 일러스트와 성우진 소개만으로도 사전예약 70만명을 돌파함에 이어 실제 출시 이후 다양한 공략들과 소개글 등 긍정적인 반응이 더해져서 나타난 것이다.

<사진=위드허그 제공>

특히 이용등급 만 18세 이상인 성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일본 전국시대 인물을 재해석한 30여종의 미소녀 캐릭터들의 다양한 코스튬 일러스트와 '오구라 유이' 등 유명 성우진들의 합류가 만든 시너지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위드허그 측은 출시기념 이벤트로 공식 커뮤니티 '방치소녀 헝그리앱'을 통해 △설치인증시 밥알포인트 증정 △추첨 10명 대상 문화상품권(5000원권) 증정 등을 진행하며, 사전예약앱 '모비'를 통한 인게임 아이템(금화1800개) 증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