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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한 시대 풍미한 그의 전성기 수입 200억 달한다?

발행일 : 2019-01-30 20:03:30
사진=서태지 SNS <사진=서태지 SNS>

서태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달랐던 수입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일명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그는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난 알아요’를 통해 가요계의 전설로 남았다.

90년대에 한 획을 그은 그는 많은 후배들이 꼽은 존경하는 선배로 불리기도 한다. 이어 앞서 함께 활동한 이주노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당시의 수입을 밝혀 화제로 떠올랐다.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을 때 수입이 200억 원이 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익 분배에 대해서는 그가 차지하는 부분이 컸다고 밝히며 “서태지가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다. 전체적인 부분을 끌고 갔기 때문에 양현석과 나는 불만을 갖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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