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차가버섯, 자작나무 영양 얻을 수 있는 건강식품

발행일 : 2019-01-30 22:06:18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설 명절을 코앞에 두고 차가버섯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의 특허상품인 차가버섯은 천연 암 치료제로 불리며 국내에도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작나무 한 그루에 포함된 영양분을 흡수하고 자라 암 예방에 탁월하다.

하지만 덩어리로 우려서 먹으면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추출 분말 위주로 섭취를 권장하며, 일일 권장량 3~4g을 초과하면 명현현상, 설사, 변비, 속쓰림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권장량에 맞춰 먹을 경우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고 항산화 성분이 세포 손상을 막는 등 염증 완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차가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을 낮춰 각종 심장계 질환을 예방하며, 혈당과 면역력 체계 등 포괄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