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높은 전 세대 프리미엄 제품들의 대거 할부제로화를 통해 통신비 부담을 줄인다.

7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8·V35·아이폰7 등 3제품에 대한 할부원금 제로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갤럭시S10을 중심으로 대거 기대작들이 출품되기 전 재고처리를 위한 마케팅 강화가 뚜렷한 가운데, 박리다매 기조의 모비톡이 주요 제품들에 할인혜택을 더해 더욱 부담없이 만나게 한다는 뜻으로 진행된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은 최신 프리미엄 제품 대비 성능은 비슷한 반면 페이스ID나 대용량 배터리 정도가 살짝 부족한 편"이라며 "스마트폰 고도화에 따른 스펙 상향 평준화가 가성비 제품의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비톡'은 '갤럭시노트9' 또는 '아이폰XS'를 추첨증정하는 '페이스북 좋아요'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담없는 디지털라이프를 지원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