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과 우디의 음악이 새해 국내 대중의 대표 음악으로서 선택받고 있다.

14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2019년도 6주차 가온차트(2월3일~9일)' 부문별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달 21일 발표된 'YOU MADE MY DAWN'으로 앨범차트 부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디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통해 2주 연속 디지털·다운로드·스트리밍 등의 차트 정상을 휩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글로벌 인기지표인 소셜차트에서는 지난주 다시 정상을 차지했던 방탄소년단의  ‘IDOL’이 2주연속 1위를 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6주차 디지털차트 TOP100 진입곡은 △17위 로꼬 (LOCO) ‘오랜만이야 (Feat. Zion.T)’ △75위 첸 (CHEN) ‘Make it count - 진심이 닿다 OST Part.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온차트는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운영 국내 공인음악차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